딸기 시즌 종료 후에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나요?
딸기 시즌 종료 후 활용 방법 딸기는 봄부터 초여름까지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인기 과일이지만, 딸기 시즌이 끝나면 신선한 딸기를 구하기 어려워집니다.
하지만 시즌이 끝난 딸기를 활용하거나 보관하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그 풍미와 영양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습니다.
다음은 딸기 시즌 종료 후 딸기를 활용하는 몇 가지 아이디어입니다.
1. 딸기 냉동 보관 딸기를 신선할 때 깨끗이 세척한 후 물기를 제거하고, 꼭지를 떼어내어 얼음판에 올려 얼립니다.
얼린 딸기는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옮겨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면 6개월 이상 신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.
냉동 딸기는 스무디, 요거트, 디저트 토핑 등에 활용하기 좋습니다.
2. 딸기 잼 및 소스 만들기 딸기를 설탕과 함께 끓여 딸기잼을 만들면 장기간 저장이 가능하면서도 홈메이드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.
잼 외에도 딸기를 잘게 다져 설탕과 레몬즙을 넣고 조리하면 딸기 소스가 완성되어 팬케이크나 아이스크림 위에 얹어 먹기 좋습니다.
3. 딸기 말리기 딸기를 얇게 썰어 식품건조기를 이용하거나 햇볕에 잘 말리면 딸기 칩이나 건조 딸기가 됩니다.
이렇게 만든 건조 딸기는 간식으로 먹거나 오트밀, 시리얼에 넣어 영양을 더할 수 있습니다.
4. 딸기 주스 또는 딸기 얼음 딸기를 갈아서 신선한 딸기 주스를 만들거나, 얼음틀에 딸기 과육과 주스를 넣고 얼려 딸기 얼음을 만들어 음료에 넣어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.
5. 베이킹 재료로 활용 얼린 딸기나 잼 형태의 딸기는 머핀, 케이크, 타르트 등 다양한 베이킹 재료로 활용 가능합니다.
시즌이 지난 딸기를 활용해 집에서 특별한 디저트를 만들어 보세요.
6. 딸기 식초 또는 와인 만들기 딸기를 활용해 식초나 딸기 와인을 만드는 홈메이드 발효도 가능합니다.
조금 더 시간이 걸리지만, 독특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.
7. 냉장 보관 시 빠른 소비 권장 시즌 종료 후 구입한 신선 딸기는 최대한 빨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.
보관 시에는 신문지나 종이타월로 감싸 냉장고 야채 칸에 보관하면 습기를 줄여 변질을 늦출 수 있습니다.
--- 이처럼 딸기 시즌이 끝나더라도 다양한 보관과 가공 방법을 통해 딸기의 맛과 영양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습니다.
신선한 딸기를 많이 먹지 못했다면, 시즌이 끝나기 전에 미리 냉동하거나 잼으로 만들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